청일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근숙)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가래떡과 사골국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2월 5일 청일면복지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박근숙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낸 우리 이웃들이 이번 설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따듯한 정을 느끼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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