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목)~2.2(금) 종로구 신규 개척 등 총 4개 구 장터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이명순 본부장)는 수도권 4개 자치구에서 실시한 ‘2024년도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에게 전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고, 도농간 상생과 소통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월 25일(목)부터 2월 2일(금)까지 서대문구(1.25.~1.26.,구청광장)를 비롯한 종로구(1.30.~1.31.,청진공원), 구로구(2.1~2.2.,구청광장), 마포구(2.1~2.2,구청광장) 행사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 도는 12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소문난 한우, 과일, 장류, 나물 등 도내 유명 농수특산물을 판매하여 총182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신규 판로 개척에 성공하여 종로구(정문헌 구청장)가 개최하는 ‘청진공원 설맞이 직거래행사’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작년 9월 ‘강원푸드마켓’으로 새 단장한 ‘강원자치도 경제진흥원 진품센터’가 참가하여, 수도권 홍보 및 농가 매출 증대를 위해 ‘강원특별부스’, ‘한우 구청 임직원 특판전 및 특장차’ 등을 운영하였다.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를 통해 강원자치도 농수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도내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도민회, 기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농수특산물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망 기반 마련에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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