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취약계층 44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총 880만 원 지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건제·박종설·이한월)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해 명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금은 민관협력 특화사업 ‘함께 따뜻한 명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4가구에 20만 원씩 전달됐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다가오는 설날,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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