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학산면에서 학산주유소를 운영하는 김문하 대표가 지난 5일 학산면을 찾아 성금 100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이번 기부로 ‘2024년 학산면 마음나눔 릴레이’에 열아홉번째 참여자가 됐다.

김문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국 학산면장은 “김문하 대표의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학산면의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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