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9.5.(목)∼7(토),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총21개 종목(정식 16, 시범 1, 전시 4)으로 개최된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태흠)는 2.2.(금)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 라는 대회 구호 아래, 15개 시군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개최지 금산군은 “정성”과 “배려”를 담은 체전준비와 운영을 통해 220만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장애인체육선수의 대회 참여 기회 확대와, 경기력 향상,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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