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면(면장 권오민)은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국)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삼성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독거노인 등 설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물으며 백미 10Kg을 전달했다.

정상국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설 명절 위문품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기쁘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