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불자연합회(회장 배선철)가 지난달 31일 청양군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350만 원을 맡겼다.

배선철 회장은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생활이 힘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약계층 아이들이 주위의 온정 속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불자연합회는 7명의 아동에게 각 50만 원씩 성금을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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