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라면 나눔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윤숙)은 31일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온정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층 중 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100명을 선정해 100박스의 라면 나눔을 통해 안부를 확인했다.

신윤숙 단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온정의 라면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길 동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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