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꿈꾼다면 '미디어 해봄'으로 오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학생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1인 미디어 창작공간 「미디어 해봄」을 오는 2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해봄」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방송 및 편집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와 연계한 창작동아리도 육성할 예정이다.

시설은 하루에 3회 개방되며(휴관일, 일요일 제외), 신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당일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기자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현장 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다.

「미디어 해봄」 시설 및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전화(☎229-14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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