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대변 유자망협회(회장 김성환)는 지난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환 유자망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7명의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대 감포읍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대변 유자망협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1월 말까지 모금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해당 단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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