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신세기로타리클럽 광산구 돌봄이웃 전달모습]
[사진=광주신세기로타리클럽 광산구 돌봄이웃 전달모습]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신세기로타리클럽(회장 정관성)은 지난  26일(금) 광산구청에서 물걸레 무선청소기 20대(54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기증하였다.

이날 기증활동에는 정관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는 삼봉산업개발 류상운 대표,(주)더쏠 김상훈 대표, 신흥상사 강경하 대표, 태민 김행근대표, 지코바운남점 황인혁 대표 등 참석했다.

정관성 회장은 “회원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관성 회장은 “특히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이주민, 다문화 가정과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광산구에 건의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신세기로타리클럽의 꾸준한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걸레 무선 청소기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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