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시니어클럽(공경배 관장)은 지난 17일(수) 옥천통합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옥천시니어클럽에서는 2024년도 ▲공익활동(14개 활동팀) 1,342명, ▲사회서비스형(8개 사업단) 166명, ▲시장형(4개 사업단) 95명, ▲취업알선형 78명 등 4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옥천군 노인일자리 2,131명 중 1,681명의 일자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일 3시간) 활동하며, 활동비 29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에 76만원의 임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며, 시장형·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옥천시니어클럽 공경배 관장은 “옥천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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