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은 29일자로 제45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54)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정미 지청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한 후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국,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장을 거쳐 보훈심사위원회 심사3과장을 역임했다.

취임 당일 홍성군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 서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고,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이는 일류보훈을 구현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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