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20여 명 취약계층 위한 ‘신通방通’ 지원사업 논의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지난 25일 신방동 회의실에서 2024년 첫 번째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추진할 5개 일반사업과 8개 특화사업 등 총 13개 사업에 대한 계획과 실행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미 단장은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밑반찬 사업 등에 협조한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더 발전적이고 안정적인 지역복지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원환 신방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지역사회 위기가구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논의한 사업계획의 실행으로 수혜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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