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은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로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2배로 Day’와 블라인드 도서 대출 행사로 매월 주제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선착순으로 대출하는 ‘쌍용 북티크’ 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 대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시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붙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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