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2024년 갑진년 무재해·무사고 목표 달성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철도건설 현장 협력사와 함께 화순군 무등산에서 ‘2024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호남본부와 협력사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하여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무재해·무사고 달성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유성기)은 “올해도 철저한 안전규정 준수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제로(Zero)를 달성하고, 청렴문화가 철도건설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단과 협력사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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