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지난 23일 통합복지센터에서 복지정책과, 주민복지과 및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옥천군 복지업무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군·읍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따른 복지업무 담당자의 변화하는 역할과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 △군,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의 역할 △2024년 통합사례관리업무 안내 △복지업무 개선점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전재수 행정복지국장은 “주민의 복지체감도 제고에 가장 중요한 곳은 복지 최일선인 읍면이다. 어려운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업무추진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과 읍면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한층 발전된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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