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영일)은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흥선동을 방문해 자매결연지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풍면의 대표 농특산물 곶감 홍보와 함께 자매결연지 간 문화, 축제, 농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다졌다.

손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상생발전하고 지역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 의왕시 내손2동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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