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을 능가하는 초선진국, G3 대한민국을 위한 간절한 제언

G7이라는 개념이 있다. Group of Seven의 약자인 G7은 국제통화기금이 분류한 세계적인 선진 경제국으로서 이들은 전 세계의 순 국부(國富) 중 58% 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경제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들이다. 전통적으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의 7개 국가 모임을 G7으로 꼽지만 꾸준히 참여국의 확장이 건의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스페인 등의 국가와 함께 새로운 선진국으로 급부상한 대한민국 역시 확장된 G7의 참여국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 책 『G3로!』는 식민지와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시작한 신생 국가에서부터 이렇게 세계 선진국의 기준, G7의 문턱에 올라선 대한민국의 발전 원동력을 분석하는 한편, 미래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기준인 G7을 능가하는 초선진국, 미-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3이자 ‘세계의 등불’이 되기를 바라며 G3 대한민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비전과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익용 박사는 중동고, 국민대, 경희·세종대 대학원과 육군대학, 국방대학원 등에서 주경야독으로 평생 학습을 하며 강의와 저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학자로서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열정으로 영혼을 다듬고, 잠재역량을 키워 민족혼, 한국혼의 뿌리를 찾는 책을 끊임없이 저술하면서 역사사랑, 나라사랑을 위해 혼신을 다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 훈장(대위), 노무현 대통령 훈장(대령), 총리·장관 등 30여 개의 훈·표창을 받았으며, 기무부대장, 연대장, 학군단장, 부사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책은 개인, 국가, 세계에 존재하는 ‘운명’의 존재를 일깨우고 통찰하면서 개인과 국가의 운명, 국가와 세계의 운명이 깊은 관계를 가지고 연동되고 있다는 사실을 환기하는 동시에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운명을 짚어 나간다. 저자는 이념적, 문화적, 경제적 분야에서 ‘국가 대 개조’에 준하는 혁명을 일으킨다면 대한민국은 G7 선진국을 능가하는 G3 국가, 선진국을 능가하는 초선진국으로서 국력, 경제규모,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세계의 등불’ 국가가 될 수 있다는 미래 비전을 펼친다.

그리고 이러한 ‘국가 대 개조’를 위해 이념적으로는 ‘좌와 우를 초월한 영웅적 국민리더십’, 문화적으로는 정신 및 교육 측면에서의 ‘대한민국 대 개조’ 혁명, 경제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신적 유산을 활용한 관광대국화 전략과 제2중동신화 창출, 우주항공과 첨단산업을 골자로 하는 ‘21세기 코리아 산엽혁명 엔진’을 제안하고 있다.

한 명의 학자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고민해 온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제언을 담은 책 『G3로!』는 그 방대한 분량만큼이나 깊이 있고 논리적, 철학적 체계를 갖춘 주장을 통해 대한민국이 이념대립을 초월하여 세계 초선진국, G3로 우뚝 서야 함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행정학 박사 최익용
행정학 박사 최익용

저자는 중동고, 국민대, 경희·세종대 대학원과 육군대학, 국방대학원 등에서 주경야독으로 평생 학습을 하며 강의와 저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열정으로 영혼을 다듬고, 잠재역량을 키워 민족혼, 한국혼의 뿌리를 찾는 책을 저술하면서 역사사랑, 나라사랑을 위해 혼신을 다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 훈장(대위), 노무현 대통령 훈장(대령), 총리·장관 등 30여 개의 훈·표창을 받았으며, 기무부대장, 연대장, 학군단장, 부사단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경희대행정대학원·세종대·국립중앙경찰학교 겸임교수, 국민대 외래교수 강의를 통해 얻은 이론과 실제를 학문화하여 『리더다운 리더가 되는 길』(2006년 청와대 혁신도서 선정), 『이심전심 리더십』,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리더십을 말한다』, 『대한민국 5천 년 역사리더십을 말한다』(2015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도서 선정), 『이것이 인성이다』(2016년), 『국부론』(2018년), 『대한민국 운명』(2021년) 등 10여 권을 출판한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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