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안전지키미사업 외 2개 사업단 참여자 930명 교육 실시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930명을 대상으로 활동 요령 및 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사업’ 400명 △취약계층 노인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한 ‘9988행복지키미사업’ 270명 △고령층이 많은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를 보조하는 ‘경로당취사도우미사업’ 260명을 배치하는 등 총 3개 사업단에 930명의 어르신을 선발‧배치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자리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든든한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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