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학부장 오화영)가 지난 10일 주관한 무료 줌화상 특강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와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인간관계 상처 - 우울한 나의 마음 치유법‘을 주제로 재학생과 졸업생, 일반인 등을 포함해 약 6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강사로 나선 고진선 교수(사회복지학부 특임교수)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 주민을 비롯하여 특히 청년과 어르신의 정신건강과 마음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왔다.

특강은 강사와 참여자들간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와 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마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참여자는 “이번 특강은 인간관계와 조직문화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런 유익한 특강들이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특강을 주관한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10여 년간 휴먼서비스를 실천하는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교과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강 및 취·창업특강,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대비반 운영, 동아리활동, 온·오프라인 모임,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도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졸업 시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복지심리상담사, 라이프코치, 복지시설경영사, 헬스케어관리사, 치매케어지도사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사회복지학사학위와 함께 치매케어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부는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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