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직업계고 12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실습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현장실습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점검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한 현장실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각 직업계고에서는 현장실습 참여 기업에 월 1회씩 방문하여 기업담당자와 학생 면담을 통해 학생의 권익 침해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회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모니터링과 지도·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현장실습이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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