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협의회(회장 유재석)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000kg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유재석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의 의미로 기부해주신 쌀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천안시복지재단에서 의미있게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더불어 사는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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