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남양면 온암1리 출신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성포장중기를 경영하고 있는 이일주 대표가 고향 마을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5일 남양면(면장 김성수)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해 8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재기부하기도 했다.

김경수 온암1리장은 “이 대표의 성금으로 온암리 우리 마을 어려운 이웃과 노인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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