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필원장 “스페셜올림픽 태권도 팀 닥터(SOTD)”  5일 위촉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회장 오노균/국제무예올리피아드총재)와 대전 필 한방병원(원장 윤재필 박사)는 5일 대전시 월평동 필 한방병원장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 했다.

양기관은  앞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대회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치료 및 상담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윤제필 원장은 경희대 한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방 재활 의학 전문의로 ‘스타 선수들의  스타 주치의’ 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대체의학센터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및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하는 특강의 명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메디컬 공식 팀 닥터(SOTD)’로 위촉 됐다.

스페셜올림픽(SOI)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함께 세계스포츠 3대 기구로 4년 단위로 하계 스페셜올림픽과 동계 올림픽대회가 개최 되고 있다.

윤제필 원장은 “환자의 부족함을 채워주고(Fill) 내 집 같은 편안한 느낌(Feel)을 주며 마음(心)과 마음(心)을 나누는 평생 건강의 벗,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必)요한 병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MOU 참석자]

오노균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회장, 윤재필 필 한한방병원장, 장영래 부회장(코리아플러스신문 대표), 강석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성열우 사무국장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