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하동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농협 하동군지부는 조창수(50) 신임 지부장이 1월 1일자로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조창수 지부장은 경남 용마고, 진주산업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농협에 입사해 고성군지부 과장,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농협중앙회 기획팀장을 거쳐 하동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조 지부장은 ”하동군에서 농협지부장으로 근무하게 돼 큰 영광이며, 하동군과 지역농축협 등 유관기관과 적극 힘을 모아 하동군 농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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