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학과장 손애경)에서 개최하는 압구정 인문학 특강의 네 번째 주제는 ‘재미있는 한중일 문화와 언어’로 동양 삼국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특강이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은 국가가 형성될 때부터 현재까지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 받았으며 동양 삼국은 생긴 모양도 같고 환경도 비슷하며 한자문화권에 속해도 다른 풍습이 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김현주 교수는 한국외국어대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건국대에서 한일저작권법 비교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강대와 한국외대, 성균관대 등에서 강의를 해온 김현주 교수는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재미있는 한중일 문화와 언어비교>라는 과목을 강의하며, 저서로는 <법률일본어입문>, <일본사회와 법>, <한중일 사자성어, 관용구 사전> 등이 있다.

압구정 인문학 시리즈 특강은 열린 특강으로, 오는 4일 목요일 오후 7시 압구정 서울학습관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사무실에 문의하여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재학생들이 졸업 후, 창작 스토리텔링, SNS 크리에이터 분야 및 산업체 기획 홍보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전문 기획자로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생성형 AI 기반의 AI 콘텐츠 연계전공을 개설하여 인공지능 코딩 언어를 모르더라도 쉽고 재미있게 소설, 시, 그림, 영상 등을 창작할 수 있는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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