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운영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 이하 세종평진원)이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 유공' 기관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종평진원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세종시로부터 위탁받아 10개 사업을 운영하였다.

▲ 세종형 수어교재 “세종ᄆᆞᆯᄊᆞ미” 제작 ▲ 장애인 학습동아리 지원 ▲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 ▲ 세종의 별 장애인학교 지원 ▲장애인 문해교육 운영 ▲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준비반 운영 ▲ 장애학생 진로체험 ▲ 시각 장애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 ▲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등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촘촘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인프라 확충 및 세종형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 왔다.

남궁 영 원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위상에 맞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세종평진원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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