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최신 농업 기술 및 동향 소개 등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각 읍면동과 특화작목 주산단지에서 이달 4일부터 2월 7일까지 추진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신 농업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하고 영농 시기별 현장의 어려움 해결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총 16회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통과목(벼·고추)은 13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천안시 특화작목(포도·오이·멜론)은 입장·병천·수신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지소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팀(041-521-2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농작물 관리, 토양관리, 작물 보호 등 현대 농업의 최신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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