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천안지역 어린이집과 연합해 지역사회 나눔인성모금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지역 소재 어린이집은 ‘나눔 저금통’과 ‘아나바다 시장놀이 및 바자회’, ‘정기기부’, ‘물품기부’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하반기 나눔인성모금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삼환 ▲달콤 ▲대림꼬마성 ▲불당으뜸 ▲불당행복 ▲생각주머니 ▲성성나래 ▲아이솔 ▲아이행복 ▲용곡세광 ▲우주 ▲전원 ▲천안다온 ▲천안한들 ▲청솔비테 ▲하늘땅 ▲한마음 ▲한빛 ▲해링턴 ▲호서대학교부설 어린이집 등 총 20곳이다.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웃을 돌보고 나누는 아동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아동들이 이런 좋은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신 모든 학부모님과 교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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