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천안시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2023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년 주기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적정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전국 517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 중 20위 안에 포함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연속 3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앞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