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선물꾸러미 전달식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온기나눔 이웃사랑 실천하고자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선물꾸러미 전달식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여성회(회장 박귀녀)는 지난 10월 신백동(풍카페)에서 일일찻집·호프를 운영하여 결손가정 지역 아동 돕기를 위한 수익금을 마련하였다.

일일 찻집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12월 22일 봉양읍 복합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이포봉양지역아동센터 작은발표회에역시 참석한 지역 아동들에게 총 150만원 상당의 성탄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12월 28일 강저휴먼시아 1단지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40가구에 쌀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김회원 제천시협의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값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독거노인 급식배달봉사, 일일부모 자녀되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늘 이웃사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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