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박만순)
는 28일 지역우수 인재 육성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2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부했다.
단국대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00년 올해까지 총 1,100여 명이 수료했다. 이번 기부금은 총동문회 제23대 박만순 회장 취임 후원금 전액이다.
박상돈 이사장은“천안의 학생들이 최고경영자 동문들의 훌륭한 마음을 이어 갈 수 있는 지역의 인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ksson10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