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치과의사회 원광대 치대동문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 실시

안동시치과의사회 원광대 치대동문회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70여 명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지역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주말무료급식-행복한사랑방’은 매주 토요일 약 17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내 순수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 많은 민간단체 및 모임, 개인들이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안동시치과의사회 원광대 치대동문회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보탬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태화동 떡국떡 나눔 사업 추진

- 담장 너머 웃음꽃 피는 태화동 -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대교)과 안동중학교(학생회 및 나누리 봉사단)는 태화동 통장(4, 9, 10, 32, 34통)들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나눔 사업에서는 안동중학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떡국떡과 곰탕을 준비하고, NH 농협은행 안동 시지부(지부장 배준호)에서 기부한 식료품꾸러미도 함께 나눠 풍성함을 더하였다.

이날 사업에서는 추진단, 담당 통장, 학생들이 함께 떡국떡, 곰탕과 식료품꾸러미를 들고 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뵙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추진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화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추진단, 안동중학교(학생회 및 나누리 봉사단), 담당 통장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민관협력으로 복지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태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축구교실 스노우 파인 FC, 사랑의 라면 트리 기부

♥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들의 마음 전달♥

안동축구교실 스노우 파인 FC는 26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트리를 기탁했다.

스노우 파인 FC는 따뜻한 마음으로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나눔을 통해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1년부터 사랑의 라면트리를 만들어 기부해 오고 있다.

이동주 대표는 “학생들이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 속에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아이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재홍 용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묻은 사랑의 라면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태화동 장금이 반찬 나눔 사업

- 담장 너머 웃음꽃 피는 태화동 -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대교)은 태장금과 함께 지난 23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거주민 31가구를 대상으로 태장금 여섯 번째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날 반찬 나눔 사업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떡국떡, 곰탕 등의 반찬(식재료 등)과 디저트(롤케익)를 준비하고, 참여한 추진단원과 태장금은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뵙고 반찬 등을 전달하며 건강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추진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태화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업에 참여해주신 추진단과 태장금에 감사하다”며 “2024년에도 민관협력으로 복지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태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상동남성자율방범대,

소외계층에 사랑의 라면 기부 ~

- 김준모 방범대장“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용상동 남성자율방범대(대장 김준모)는 26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용상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1박스를 기탁했다.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용상동 자율방범대는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용상동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모 방범대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홍 용상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마음이 널리 전파되어 많은 분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천초 74년생 범띠모임, 매년 이웃돕기하기로~

올해 1백만원 상당 생필품 후원~~

송천초등학교 74년생 범띠 모임에서 1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송천초등학교 74년생 범띠 모임은 총 8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뜻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모임의 대소사를 두루 맡아온 송시은 씨는 “지역의 도움으로 자라 중년에 접어든 동기들이 마음을 모아 송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후원하기로 결정해 기쁘고,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경 민간위원장은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큰 정성을 주셔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경향각지에서 활약하는 향우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고 앞으로도 고향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 동네 사랑 가득! 나눔 듬뿍!

남후면생활개선회,

남후면 주민 위해 라면 등 식품 전달

남후면생활개선회(회장 황정희) 지난 26일 남후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남후면 관내 14개 마을에 대해 라면 등 식료품(128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남후면생활개선회가 지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특산물 부스를 운영해 거둔 수익금과 암산얼음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황정희 남후면생활개선회장은 “소외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창호 남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남후면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수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동행

안동 도원교회 이웃사랑 물품 전달

안동 도원교회(담임목사 박장덕)은 26일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물품 70여 점(라면, 귤, 초코파이 등)을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식)에 기부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동절기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되길 기원하며 관내의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 도원교회는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교회로서 1950년 창립되어 70여 년간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년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 및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장덕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성도분들께서 십시일반 모은 물품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기원하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목회자가 소외계층을 위해 돕는 건 마땅한 의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식 송하동장은 “모두가 춥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도원교회 목회자 및 성도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원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나눔행사로 온정 나눠

- 물품 300만 원 및 축제 수익금 100만 원 전달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재동)가 26일 와룡면 복지회관 앞에서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휴지 등 약 300만 원 가량의 생필품을 와룡면에 전달하였다.

또한,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와룡 속깊은 고구마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1백만 원을 와룡면에 기탁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와룡면 29개 마을에 배부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주변에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평소에도 주민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고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영백 와룡면장은 “경제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정성 어린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와룡면을 만들기 위해 와룡면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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