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끼리(대표 이승욱)는 12월 22일 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원행복기금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 500장은 서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욱 대표는“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코끼리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해연 면장은 “서원면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이승욱 대표에게 감사하고, 올겨울 강력한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살뜰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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