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공연 등 놀이문화 즐기며 MZ세대와 소통 공감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다양한 놀이문화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월 21일(목), 26일(화) 2회에 걸쳐 ‘2023학년도 하반기 상호존중 예술·체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발적인 문화예술·체육활동 공유를 통해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상 속 상호존중을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였다.

21일(목)에 진행한 직원 밴드‘둥둥당당’의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노래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대화가 필요해 곡을 개사하여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갈등을 주고받는 장면은 큰 호응을 얻었다. 다가오는 26일(화)에는 볼링과 탁구 등을 즐기며 상호존중 체육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 간의 유대감과 상호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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