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돌솥감자탕 브랜드 ‘디케이푸드’(대표 김창수)는 지난 11월 15일 개최된 ‘2023년 제14회 외식산업의 날’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최한 ‘제14회 외식산업의 날’은 The-K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외식산업협회는 외식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통해 다가올 소비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여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외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외식산업인들에게 수상이 진행됐으며, 해우리는 첨단돌솥감자탕 브랜드 (주)디케이푸드는 뿌파(뿌리채 먹는 파)아쿠아포닉스농법 기반으로 하는 감자탕을 메인으로 하는 외식 산업으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디케이푸드 김창수 대표는 “과거에는 외식은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식 경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감동을 느끼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뿌파는 나주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재배되어 영양가가 높고 맛이 뛰어납니다. 오는 요리대회를 통해 뿌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주지역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디케이푸드는 나주시에 위치한 아쿠아포닉스 농법 물고기 양식과 식물의 수경재배를 결합한 기술로 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수경 재배하는 순환형 친환경 농법을 통해 프랜차이즈 컨설팅과 감자탕에 차별화 뿌파를 더하다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 뿌파(뿌리파)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감자탕/해장국에 뿌파 추가라는 작은 변화로 술 안주에도, 밥 반찬으로 안성맞춤인 메뉴로 탄생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