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특성 살린 마을정원사 교육 등 높은 평가

담양군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 평생교육 운영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운영 현황, 프로그램 운영 실적, 우수사례 등의 항목을 평가해 이뤄졌으며, 담양군은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로서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정원사’와 환경교육인 ‘제로웨이스트, 그린클래스’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담양군은 군민의 향촌복지를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인 △담양인문학 문해교실 △찾아가는 배달 강좌와 자기 주도적 평생 학습의 기반이 되는 △행복학습센터 △평생 학습 동아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습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남교육청 담양도서관에 초등학력 인정반 문해교실과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담양군 누리집에 평생학습정보방(www.damyang.go.kr/edu/)을 운영하는 등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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