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규 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수상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협의회장 박우양)는 12월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도 민주평통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한영미(61세) 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 수상, 배은규(70세) 자문위원 도지사표창을 수상받았다고 전했다.

한영미 위원은 민주평통 17기~21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평화통일 홍보대사로서 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 설계리 농요보존회, 전의경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은규 위원은 민주평통 20기~21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협의회 운영 활성화와 자문위원간의 친목 단합에 힘쓰고, 우리지역 사회에 평화통일국론 형성과 통일의지 결집을 위해 활동을 전개하면서, 영동문화원, 영동청년회의소, 법무부 갱생보호위원, 보호관찰위원, 학교운영위원회등 활동을 통하여 지역봉사활동의 선도적 역할로 민주평통의 위상을 드높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받은 자문위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일공감좌담회, 통일시대시민교실 강연회, 8.15광복절 기념식을 주도하였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보관 및 통일관, 평화통일의 산교육을 위해 안보현장견학과 통일강연, 통일골든벨을 진행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정착지원 사업과 참여를 통하여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하며 평화통일 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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