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품 스포츠대회 개최지’,‘생활체육 일번지 조성’을 위하여 밤낮없는 사업 추진을 진행 중인 제천시는 그간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송학면 사회인야구장과 신월동 근린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을 통해 야구, 탁구 동호인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체육인프라를 조성하였고, 신월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준공을 통해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하였다.

▶ 전국 최고의 명품 체육인프라 조성, 전국 스포츠메카로 탈바꿈

2024년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남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북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과 신백동 생활체육공원 확장사업 등이 완공되면 제천시 전역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보여 시민 누구나 언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육의 일상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중전 파크골프장 확장사업과 2026년 북부지역 명품 파크골프장이 단계적으로 건립되면 전국 파크골프의 명소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엘리트 체육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천시는 신백동 권역에 전국 최고의 롤러 집약형 스포츠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완공되면 전국의 전지훈련팀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성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국제대회의 유치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규 실내체육관과 체조연습장 등 실내 경기장이 마무리 되면, 매년 150개 이상의 전국 스포츠대회를 소화할 수 있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권 최고의 전지훈련 성지로 우뚝선 제천, 전국 100여 개팀 연인원 3만

여명 방문

전지훈련은 스포츠산업 중 블루오션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많은 인센티브 등

유인 제공으로 유치에 열의를 올리고 있다.

제천은 수도권-중부권-강원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으로 사통팔달로 뛰어난 교통망과 체육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천만의 최고의 전지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친절 서비스 등으로 많은 전지 훈련팀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전국 100여 개 팀, 연인원 3만여 명이 지역장기 체류와 소비를 통하여 지역 상권에 많은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천시는 향후 사시사철 연습 가능한 육상트랙 조성 등 인프라 시설 확충과

보다 나은 유인책 마련으로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국내“정상급 직장운동경기부”최고 중의 最高!

제천 체육!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제천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 남·여체조, 탁구 4개팀 36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한국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육상팀은 ▴2023년 경기국제하프마라톤 1위 최경선 ▴대구주니어하프마라톤 1위 김홍민 선수 등 9명의 선수들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혹독한 훈련을 통하여, 국내외 전국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은 물론 한국 마라톤계가 주목할 만한 선수들로 구성된 육상팀이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남·여 체조팀을 보유한 1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제천시 체조팀은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36년만의 올림픽 단체전 본선 진출로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획득에 앞장선 여자체조팀 여서정 선수가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1위 ▴제104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도마·마루 1위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3위 등 한국 여자 체조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영광도 안았다,

또한, 남자체조팀은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안마 1위 허웅 ▴링 1위 이재성 ▴도마 2위 신재환 선수 등 그 어떤 대회도 자신감 넘치는 종목이 체조이며, 충북의 제천이라는 작은 도시에 유일무이한 남·여 체조팀으로 제천을 알리는데 대외적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제천시는 허웅 선수가 금년 체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체조의 여서정, 신재환 선수와 육상의 최경선 선수와 함께 총 4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지자체가 되었다.

이처럼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즐비한 스포츠 도시 제천은 감탄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2024년 한 해도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계속적인 금빛 질주와 파리올림픽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