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영역 만점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0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품질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 수행 여부를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의 11개 지표로 진단평가했다.

독립기념관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데이터 오류와 표준 준수 점검 및 개선, 담당자 전문교육, 체계화되고 표준화된 산출물 관리 및 현행화를 실시한 노력으로, 평가대상 700개 기관의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100점을 획득했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이 보유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