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드림콘서트’

옥천군은 12월 기획공연으로 70~80년대 즐겨 들었던 포크송을 다시 만날 수 있는 ‘7080 낭만콘서트’ 와 청소년과 젊은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젊음의 드림콘서트’를 12월10일, 19일 오후7시부터 옥천문화예술회관(옥천읍 문정리)에서 연다.

군은 중년에겐 추억과 그리움을 청소년들에겐 편안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0일 ‘7080 낭만콘서트’에는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사랑으로’ 유익종, ‘사랑하고 싶어요’ 추가열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의 남궁옥분 등이 참여한다.

19일 개최하는 ‘젊음의 드림콘서트’는 서정성 짙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희야’ ‘네버엔딩스토리’의 부활과 JK 김동욱이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한다.

공연시간은 2시간정도로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각각 1만원이다.

예매는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ocac.go.kr)에서 가능하며 공연시작 1시간전 회관 로비에서 현장 발매도 가능하다.

또한, 기타 공연문의는 1588-8440, 043-730-489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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