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근면(면장 장명희)의 금학회(회장 장명희, 회원 36명)는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해 12월 19일 공근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회원들이 1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금학회는 공근면 내 기관·단체장 모임이며, 매년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장명희 면장은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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