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 시작과 함께 강원 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기반 조성 및 콘텐츠산업의 선제적 전략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2023 강원 콘텐츠산업 발전 포럼’을 오는 22일 오후 2시 한림대학교 CLC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도내 창작자, 콘텐츠 분야 대학생, 기업 및 종사자들과 함께 현실적 논의와 더불어 콘텐츠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각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 강원 콘텐츠산업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유승호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가 좌장을 맞고,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종은 교수, 강원연구원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 박상용 센터장, 한라대학교 미디어광고콘텐츠학과 구문모 교수가 발제 예정이다.

또한, 이랜드 이노플 김지원 대표이사, 바로운파트너스 이재준 대표이사,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정무열 전무이사, 더에스엠씨그룹 조수민 본부장이 토론에 참여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에 현장성이 가미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토론자들은 AI와 콘텐츠산업 기업대표, 민간 투자자, 브랜드·관광 마케팅 분야의 관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콘텐츠산업’의 다양한 이야기 통해 도내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강원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직접적인 집중토론을 위해 기획하였다.”며,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문화콘텐츠 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 생태계가 상호 간 협력하여,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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