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학산면 맞춤형복지팀은 겨울철 관내 통합사례관리 40가구를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사업을 추진했다.

학산면은 지난 19일 가구의 주거환경 및 개별 욕구를 고려해 17가구에 난방유, 23가구에 이불을 배부했다.

학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이 외에도 다양한 위기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