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연휴기간동안 보건소를 포함한 병‧의원과 약국 등 43개소 기관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비상진료와 당직의료기관 안내 상황실을 운영하여 공백없는 환자 진료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국번 없이 ‘1339’로 전화하거나,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운영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전염병 및 식중독 등 집단 설사환자 발생 즉시 보건소(☎042-840-350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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