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진로창업특강으로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함량 계기 마련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지난 15일 충북비즈니고등학교 3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청년창업편’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별 청년 창업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창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 준비과정 및 개념 이해를 도와 성공적인 창업상식 및 진로활동의 흥미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애견수제간식전문가 △플로리스트 △떡공예강사 △바리스타 △파티쉐 △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전공을 살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관심 있었던 직업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창업준비에 많은 준비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이 진로를 찾고 꿈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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