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실천을 위해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하여 자문위원회 운영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ESG경영의 내실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분야별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 운영은 광역문화재단의 역할 강화 및 ESG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재단은 이를 위해 내부 규칙을 신설하고 공개모집을 통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선발 및 위촉하였다.

자문위원회는 내부 당연직위원 3인과 ESG분야별 위촉위원 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E(환경)분야는 임성린 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 S(사회)분야는 정진이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술연구교수/공연기획가, G분야는 김대환 G1방송 경영지원본부장이 강원문화재단의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함께 했다.

자문위원회는 재단의 ESG경영 자문뿐만 아니라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강원문화예술계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강원문화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하여 분야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ESG경영 중장기 계획수립과 동시에 강원내 기초재단과 협력하여 강원문화예술 ESG 이니셔티브 제정 등 다양한 경영활동을 계획 중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도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ESG경영 자문위원회 출범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 강원문화예술계의 ESG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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