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의 12월 북큐레이션 주제를 ‘인생 여정’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서관은 책읽는 시민 책읽는 도서관 일환으로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북큐레이터인 서정임 활동가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메인도서로 선정하고 손글씨 서평으로 책의 내용과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감상 노트를 비치해 북큐레이션 주제를 다른 시민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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