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요식업 소상공인 밀키트 협업화 위한 광주 쿠킹 전문 스튜디오
- 호남의 6차산업 농축수산식품 스튜디오 플랫폼 역할 강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광주송정역세권 푸드전문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팝업스토어 온오프라인 케이미디스튜디오가 오픈했다.
케이미디어스튜디오는 20여 평 규모에 10여 종의 최첨단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사진 촬영, 홍보 영상 촬영, 라이브 커머스 진행, 푸드 전문 유튜브 콘텐츠 교육 및 영상장비 컨설팅, 음식 요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농축수산식품의 홍보사진·영상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방송, 광산구 지역 소상공인 요식업 대상 온라인 상품홍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케이미디어스튜디오 강진교 대표는 “광주송정역세권을 1시간 이내 거리 관광화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한 케이미디어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며 “호남 최초 원테이블 미디어맵핑 오픈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활성화사업 테스트베드 1기 선정 업체 선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장경제과, 협의회,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 창업자, 사업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테스트베드 1기로 선정된 업체는 우리동네 소떡야끼, 송정1913떡갈비버거, 오리날개, 명인장, 케이미디어스튜디오 등 5개 업체이다.
케이미디어스튜디오는 그립, 네이버 등 이커머스 기업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국내 농축산물 판로확보와 VR 3D 콘텐츠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협업, 광주송정역세권과 지역 소상공인 밀키트 푸드와 호남의 농축수산식품의 영어 라이브커머스로 해외 판로 개척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케이미디어스튜디오의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예약제로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